작품설명

20세기 최고의 테너, 오페라의 제왕, 음악계의 진정한 르네상스인으로 불리는 플라시도 도밍고가 오는 2023년 11월18일(토) 코엑스D홀 서울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번 내한공연을 주최한 강화주식회사 곽은하 대표이사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기원을 바라는 마음과 앞으로 K클래식 젊은이들이 세계의 무대에 오르기를 기원하면서 이번 공연에 의미를 두고 있다 !

테너와 바리톤을 영역을 오갈 뿐 아니라,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뮤지컬 넘버 등의 장르를 넘어서는 그의 음악은 지난 50여년간 전세계 음악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왔다. 지난 2022년 6월 2분만에 전석 매진 내한공연에서도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넘치는 성량과 세련된 무대매너로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은바 있는 도밍고의 내한 소식에 그의 팬들은 벌써부터 설레고 있다. 
3,700회를 넘는 공연(레코딩 포함), 9번의 그래미상 수상 및 3번의 라틴 그래미상 수상, 케네디 센터 명예인, 
프랑스 인이 아니면 받기 힘든 프랑스 레종 훈장, 영국 기사 작위, 미국 자유의 메달 수훈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가  지고 있으며, 로마에서 방영된 오페라 <토스카>는  117개국에서 10억 명의 시청인구를 기록했다. 그는 1991년   처음 내한공연을 가졌으며, 6번의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다.
도밍고는 1957년 바리톤 가수로 데뷔하였고, 1961년 미국에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로 출연 한  뒤 50여년갂 테너로 활동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빈국립오페라, 런던 로열오페라, 밀라노 라 스칼라,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등 전세계 최고의 오페라극장에서 수십 년갂 가장 멋지고 늠름하며 연기력 뛰어난 테너로 대활약을 펼쳐 왔다. 또한 오페라를 넘어 지휘자와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했으며, 팝가수 존 덴버와 함께 최초로 성악과 팝이 만나는 곡인 ‘Perhaps Love’로 크로스오버 성악의 문을 열기도 하였다.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의 영화
`라 트라비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