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학로 창작 연극 최고 화제작 <오월엔 결혼할꺼야>를 제작 한
나온컬쳐㈜의 두 번째 야심작! <훈남들의 수다> 시즌1!!!

매 회 평균 객석 점유율 90%, 성공적인 초연에 이어 본격적인 시즌 돌입!
연극 <훈남들의 수다>를 기점으로 창작연극의 새로운 트렌드 형성!


솔직, 대담, 아찔한 수다! <처녀들의 저녁식사>의 남자버젼이 온다.

와인에 빗대어 표현되는 아슬아슬 한 성담론!
여자들의 ‘뜨거운 감자’를 식혀 줄 남자들의 질펀한 여자이야기!
개성도 매력도 다른 4명의 남자의 속마음을 들춰낸다.

슈퍼스타 k를 방불케 하는 슈퍼훈남 오디션

뼈 속까지 진짜 훈남을 찾아라! 취중 진담! 훈남들의 수다 이색 오디션!
시선을 사로 잡는 훈남들의 출연, 현장 관객 선호도 1위!!



2010년 11월 17일 <훈남들의 수다> 시즌 1 대학로 나온씨어터 대 공개!

2010년 8월 큰 관심 속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막을 내렸던 연극<훈남들의 수다>가 오는 11월 17일부터 시즌1로 다시 대학로 나온씨어터에 오른다. 초연 당시 매 회당 평균관객 9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흥행성을 검증한 바 있다. 이는 연애라는 인간 본성에서 시작되는 욕구의 충족을 위하여, 이성에 대한 이해를 하고자 하는 20~30대 여성들의 요구에 적절하게 부흥 한 것이 비결. 오랫동안 친분을 쌓아오던 각 기 다른 네 명의 남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과감하고 대담하게 풀어낸 연극<훈남들의 수다>는 대학로 창작 공연에 있어서 새로운 트렌드를 확립시켰다. 유난히 남자 배우들이 많았던 올 해, <훈남들의 수다>를 기점으로 대학로 창작 공연들에서도 남자 배우들이 중심이 되는 공연들이 창작 및 제작되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훈남들의 수다> 제작사는 나온컬쳐㈜로 현재 연극 <오월엔 결혼할꺼야>를 동숭 아트센터에서 ㈜연극열전과 함께 공동제작하고 있다. 나온컬쳐㈜는 참신하고 대중적인 연극을 제작하여 젊은 세대들에게 연극의 재미를 느끼게 하고 궁극적으로 미래의 공연 시장의 관객층의 형성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연극<훈남들의 수다>는 <오월엔 결혼할꺼야>에 이은 두 번째 레파토리로 초연을 밑바탕으로 보안, 수정의 과정을 거친 나온컬쳐㈜의 야심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자들의 심리를 들춰 내는 수다, <처녀들의 저녁식사> 남자버젼의 연극이 온다.

1998년, 여성들의 주체적 섹슈얼리티를 도발적으로 그려, 한국영화에 센세이션(sensation)을 불러일으킨 영화<처녀들의 저녁식사>의 남자버젼이 연극으로 올려진다. 여성에 비해 비교적 성에 개방적이었으나 감춰져 있던 남자들의 성과 연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진실되고 과감하게 보여주는 연극 <훈남들의 수다>가 바로 그것이다. 남자들이 모여 토해내는 수다를 통해 그 동안 여성들이 들을 수 없었던 실제 그들의 심리를 파악 할 수 있다. 또한 와인에 빗대어 표현되는 여성은 그 비유가 절묘하여 아슬아슬한 장면들을 연상케 한다.

작가 엄정은(필명)은 실제 4명의 훈남을 모티브로 삼고 집필을 시작하였으며, 보다 보편적인 남성의 심리를 그려내기 위하여 지속적인 남성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그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또한 본 작품의 모티브인 훈남들 중에는 유명인사도 포함되어 있다는 후문이 있다.

위닝 일레븐이라는 공통의 취미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나 각자 다른 직업과 가치관, 개인만의 Life style을 추구하는 4명의 남자들이 보여주는 이야기가 보편적인 남자를 이해하게 하고 여성들의 풀리지 않았던 문제점을 해결 해 줄 것이다.


연기력 기본! 개성은 옵션! 볼수록 매력적인 검증 된 훈남 배우 총 집합!

지난 10월 초 대학로의 한적 한 호프집에서 이색 오디션이 진행 되었다. 연극 <훈남들의 수다>의 연출, 작가, 제작자 그리고 2차 오디션을 거쳐 뽑힌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술과 함께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최종 심사를 결정 한 것이다. 실제 극 중에 와인을 2병 가까이 마셔야 하는 공연 흐름 상 배우들의 주량을 체크하는 것은 물론 겉모습만 번듯한 배우가 아닌 건전한 사고방식을 지닌 배우들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선택 된 방식이다. 또한 일방적인 오디션에서 벗어나 배우와 제작자 연출이 자유로운 질의 응답을 통하여 서로에게 선택의 시간을 갖고자 함이었다고 제작사 나온컬쳐㈜는 전하고 있다.

마지막 취중 오디션까지 통과 한 배우들은 더블 캐스팅으로 총 9명이다. 훈남(훈훈한 남자)이라는 말에 걸 맞는 외모와 각자의 개성이 시선을 압도한다. 하나의 공연이지만 각자의 색상이 확실 한 두 팀의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수 많은 공연 중 연극<훈남들의 수다> 속 실제 자신들의 나이 대에 맞는 배역을 맡아, 보다 진실 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배우들의 열정을 보여 줄 무대를 기대 해 볼만 하다.

연기와 외모를 두루 갖춘 훈남 배우들이 활약 할 연극<훈남들의 수다>는 올 연말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무대이다.

줄거리

오랫동안, 축구게임 위닝 일레븐의 동호회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 오던 30대 초중반의 4남자! 희수, 경준, 성환, 태기!

외모, 직업, 매너까지 화려한 스펙을 갖춘 그들이 명륜동 와인 바에 모였다.
훈훈하고 매력 넘치는 네 남자는 와인을 마시며
그들의 관심사인 위닝 일레븐 얘기로 시작 해
언제나 그렇듯 자연스럽게 여자 이야기로 흘러 들어가는데...

와인의 향기에 취해 토해내는 그들의 발칙한 성(性)담론!
성(性) 그리고 연애와 결혼 등에 관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유명 축구선수의 플레이 스타일과 수 천 가지의 맛과 향을 지닌 와인에 빗대어
솔직하고 과감하게 펼쳐진다.
그들의 수다를 통해 이 시대 젊은 남자들의 심리를 엿보는 ‘훈남들의 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