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코드!
사랑을 부르는 마법같은 연극!<잇츠유>가 부산을 찾아온다!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에게는 달콤한 사랑을.....
오래된 연인들에게는 처음 사랑의 설레임을.....
외로운 솔로들에게는 사랑을 불러오는 마법같은 연극...

테마음악과 더불어 프로젝터 영상작업을 함게 진행해
한편의 뮤직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켜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전해준다.

자신만의 라디오 방송 진행을 꿈꾸는 SCB방송국 리포터 지은은 카메라맨 빌리조와 함께 새해 맞이 인터뷰를 나가게 되고, 그 곳에서 한 시민과 인터뷰를 하게 된다.
인터뷰 자료를 편집하던 중 그가 사라진 천재피아니스트 레슬리 최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지은은 비밀리에 그를 취재하기로 한다.
레슬리 최를 취재하던 지은은 그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고, 그 역시 그녀의 모습에서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된다.
한 편, SCB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한성미는 자신을 짝사랑하는 봉차장을 이용해 서울 본사 방송국으로의 입성을 꿈꾼다. 그녀 역시 우연히 레슬리최의 존재를 알게 되고 특종을 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