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Seoul-Tokyo Sound Bridge

9월 홍대를 기점으로 한 40여개의 인디 레이블들이 뭉친 서교음악자치회(인디제작연합회) 첫 해외 프로젝트
세달에 한번 한국고가 일본, 두 나라의 대표 인디밴드들의 합동 공연이 펼쳐질 서교음악자치회는 약 18개월에 걸친 끝에 일본의 대표적인 인디 기획사인 '바운디'와 파트너쉽을 체결. 11월, 12월 '서울 도쿄 사운드 브릿지' 홍대 인디음악 전체를 아우르는 '서교'란 브랜드를 하나의 레이블로 두고 세계와 소통한다. 인디음악이 갖는 독특함은 마니아들만이 열광하던 '그들만의 리그'를 넘어 대중 음악의 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홍대 인디신의 '특별함'은 국내 시장을 넘어 전세계를 무대로 도약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