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REAL LIVE - WINTER SPECIAL <배우+건축가 그 남자 콘서트> 박신양+양진석

건축가의 꿈을 꾸었던 배우 박신양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직접 불러 화제가 되었던 '사랑해도 될까요' 이후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그는 그와 동시에 이미 몇차례 발표되었던 곡들로 인해 음악인으로서의 행보에 대하여도 깊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희망로드 대장정'과 관련하여 연기자와 가수 30여명이 참여하는 기부 컴필레이션 음반 '로드 포 호프(Road for Hope)'의 제작 총 지휘를 맡으며 정인과 듀엣곡 '들리나요'를 발표해 직접 작사를 하는 등 음악적인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배우가 되고 싶었던 건축가 양진석
건축가로 알려지기 휠씬 이전 대학시절부터 해온 그의 음악적 활동은 일본유학 이후 귀국해서 건축가로 이름을 날린 이후에도 계속되어 사랑의 스튜디오 주제가로 사랑받았던 '그게 바로 너였어', 'Summer Dream', 김광민씨의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인 '10년의 사랑', 지난해 '센티멘탈러브' 등 싱어송라이터의 재능을 발휘하며 솔로 앨범 총 4장을 발표하였다. 최근에는 5집 '양진석 장소찾기 프로젝트'를 기획, 가로수길, 해운대 파라다이스, 홍대 주차장길 등 특색 있는 길과 음악적 접목을 통해 새로운 장르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