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사랑과 파괴, 그리움의 순환.
"우리 그 무엇에도 기대지 않고 이 고통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부재도 잊어가면서 부재에 익숙해지면서. 그래 원래 난 하나가 아니었는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