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하늘 땅 바다 그리고 별]은 2023년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에 선정된 공연예술창작소 호밀의 두번째 소리컬입니다.
‘소리컬’이란 발달장애인 아이들이 쉽게 익힐 수 있는 단어와 멜로디를 반복하여 감정과 분위기를 표현합니다. 소리가 나오는 동안 아이들이 어느 때든 자유롭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음악입니다.
1. 반복되는 리듬의 소리 자극
반복되는 리듬을 통해 낯선 공간을 조금 더 빨리 친숙하게 여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하늘’, ‘땅’, ‘바다’ 등 쉬운 단어를 다양하게 변주하여 대사가 아닌 소리로써 감정을 전달합니다.
2. 친절한 감정 해설
‘별’은 이야기의 흐름과 무대 위 상황을 쉬운 언어로 전달합니다. ‘하늘’, ‘땅’, ‘바다’가 느끼는 것을 관객에게 전달하며, 중개자의 역할을 합니다.
3. 공존의 메시지
각자의 언어와 리듬이 있는 ‘하늘’, ‘땅’, ‘바다’는 서로 부딪힙니다. 하지만 ‘별’의 시선에서 볼 때는 서로가 함께해야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서로 다른 모습과 소리를 가진 우리가 어떻게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담았습니다.
‘소리컬’이란 발달장애인 아이들이 쉽게 익힐 수 있는 단어와 멜로디를 반복하여 감정과 분위기를 표현합니다. 소리가 나오는 동안 아이들이 어느 때든 자유롭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음악입니다.
1. 반복되는 리듬의 소리 자극
반복되는 리듬을 통해 낯선 공간을 조금 더 빨리 친숙하게 여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하늘’, ‘땅’, ‘바다’ 등 쉬운 단어를 다양하게 변주하여 대사가 아닌 소리로써 감정을 전달합니다.
2. 친절한 감정 해설
‘별’은 이야기의 흐름과 무대 위 상황을 쉬운 언어로 전달합니다. ‘하늘’, ‘땅’, ‘바다’가 느끼는 것을 관객에게 전달하며, 중개자의 역할을 합니다.
3. 공존의 메시지
각자의 언어와 리듬이 있는 ‘하늘’, ‘땅’, ‘바다’는 서로 부딪힙니다. 하지만 ‘별’의 시선에서 볼 때는 서로가 함께해야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서로 다른 모습과 소리를 가진 우리가 어떻게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담았습니다.
줄거리
하늘, 땅, 바다 각기 다른 존재가 세상의 공존을 깨우치는 이야기
‘하늘’, ‘땅’, ‘바다’는 세상에서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늘은 높이 높이 올라가 지구 너머 우주까지 가 봤고,
땅은 탄생과 죽음의 순환하는 시간을 경험했고,
바다는 넓고 깊은 물 속 신비한 생명을 담고 있습니다.
하늘, 땅, 바다는 자기 소리와 부딪히는 상대방이 거슬립니다.
하지만 별의 중재로 서로의 소리를 듣고 맞춰가는 기쁨을 느낍니다.
그리고 세상은 혼자만 있는 게 아니라 서로 공존하는 것임을 배웁니다.
‘하늘’, ‘땅’, ‘바다’는 세상에서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늘은 높이 높이 올라가 지구 너머 우주까지 가 봤고,
땅은 탄생과 죽음의 순환하는 시간을 경험했고,
바다는 넓고 깊은 물 속 신비한 생명을 담고 있습니다.
하늘, 땅, 바다는 자기 소리와 부딪히는 상대방이 거슬립니다.
하지만 별의 중재로 서로의 소리를 듣고 맞춰가는 기쁨을 느낍니다.
그리고 세상은 혼자만 있는 게 아니라 서로 공존하는 것임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