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가족이라는 울타리는 행복하고 안전해야합니다.
가족 중에 그누구도 소외되거나 외면 당해서는 안됩니다.
미워도... 상처를 받았어도.... 끊어내고 싶어도.....
끊어내지지 않는게 가족입니다.
‘뜨거운 여름 다시 마주하다’는 작가, 나 자신의 바램...판타지입니다.
이 극에 가족은 행복하게도 어떻게보면 불행하게도 보여질 수 있습니다.
그저 이 극의 가족들은 평범한 가족이 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힘내고 있습니다.
가족 중에 그누구도 소외되거나 외면 당해서는 안됩니다.
미워도... 상처를 받았어도.... 끊어내고 싶어도.....
끊어내지지 않는게 가족입니다.
‘뜨거운 여름 다시 마주하다’는 작가, 나 자신의 바램...판타지입니다.
이 극에 가족은 행복하게도 어떻게보면 불행하게도 보여질 수 있습니다.
그저 이 극의 가족들은 평범한 가족이 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힘내고 있습니다.
줄거리
추운 겨울 아버지의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집을 나갔던 혜진은 만삭의 몸으로 돌아온다.
만갑과 혜진은 추운 겨울 바람처럼 날카로운 말들로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부녀의 연을
끊는다.
15년 후 무더운 여름. 만갑은 매일 바람개비를 만들고 여전히 호통을 치며
호식은 좋은 대학교를 진작에 그만둔 백수다.
억순은 그런 호식과 만갑을 보살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혜진이 딸 지은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만갑은 꽁꽁 숨겨놨던 자신의 검은 면을 마주하게
만갑과 혜진은 추운 겨울 바람처럼 날카로운 말들로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부녀의 연을
끊는다.
15년 후 무더운 여름. 만갑은 매일 바람개비를 만들고 여전히 호통을 치며
호식은 좋은 대학교를 진작에 그만둔 백수다.
억순은 그런 호식과 만갑을 보살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혜진이 딸 지은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만갑은 꽁꽁 숨겨놨던 자신의 검은 면을 마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