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은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많은 연주가들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흥분을 안겨주는 연주가이다. 그는 바흐부터 파가니니, 낭만시대 협주곡, 현대 작품까지 넘나들며 그 레퍼토리를 확장했다. 2005년과 2006년에는 브람스, 모차르트, 프로코피예프, 비발디, 생상의 협주곡을 미국 전역에서 연주하였고, 보스턴, 워싱턴, 필라델피아, LA,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내악 연주회를 가졌다. 2006년 2월, 미국 아지카(Azica) 레코드를 통해 음반 <파가니니의 24개의 카프리스>를 출시하였는데 이 음반은 Classic FM Magazine의 이달의 음반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피아니스트 제레미 뎅크 (Jeremy Denk)와 쥬피터 사중주 (Jupiter String Quartet)가 함께한 앨범이 2009년 3월 발매되었다. 현재, 그의 열정적인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춤곡 위주의 앨범을 2010년 9월 발매 예정으로 준비 중이다.
김수빈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플로리다 필하모닉, 슈투트가르트 라디오 심포니,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프라하 챔버 오케스트라,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홍콩 필하모닉, KBS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또한 그는 미국 카네기홀과 케네디 센터를 포함하여 로마, 함부르그, 서울의 저명한 콘서트 홀에서 연주하기도 했다. 김수빈은 바이올리니스트 Christian Tetzlaff와 실내악 투어를 하면서 2006-2007시즌을 시작했고,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 홀, 암스테르담의 콘서트헤보우, 비엔나의 콘체르트 하우스 등에서 공연하였다. 또 그는 브람스 이중 협주곡을 마에스트로 정명훈, 첼리스트 지안 왕, 그리고 서울시향과 연주하며 그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유럽의 전역에서 열리는 여러 페스티벌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기도 했던 그는 2007-2008 시즌에 피아니스트 Mitsuko Uchida와 함께 ‘세상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곡’을 연주하는 미국투어를 마쳤고,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벨몬트의 말보로 뮤직 페스티발에 참가한 뒤, 보스톤,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등 미 전역에 걸친 Musicians from Marlboro 투어 또한 무사히 마쳤다.
실내악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피아니스트 김정원, 첼리스트 송영훈, 비올리스트 김상진과 함께 한국에서 M.I.K. 앙상블을 결성하여 국내외 음악계의 찬사를 받으며 활동 중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김수빈은 4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연주하였으며 15살에는 클리블랜드 음악학교를 입학하여 David Cerone, Donald Weilerstein에게 사사 받았다. 커티스 음악원을 졸업한 후 1996년 파가니니 국제 콩쿨에 우승하면서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2005년에는 명성 있고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젊은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Borletti-Buitoni Trust상을 수상 하였으며,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받았다. 현재 그는 뉴욕의 맨하탄에 거주하며 솔리스트로서 꾸준한 연주활동과 동시에 예일 대학교, 스토니 브룩 대학교, 바드 대학, 그리고 한국의 경희대 음대에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열정적인 아티스트이다.
그는 1709년산 "ex-Kempner"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연주한다.
김수빈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플로리다 필하모닉, 슈투트가르트 라디오 심포니,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프라하 챔버 오케스트라,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홍콩 필하모닉, KBS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또한 그는 미국 카네기홀과 케네디 센터를 포함하여 로마, 함부르그, 서울의 저명한 콘서트 홀에서 연주하기도 했다. 김수빈은 바이올리니스트 Christian Tetzlaff와 실내악 투어를 하면서 2006-2007시즌을 시작했고,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 홀, 암스테르담의 콘서트헤보우, 비엔나의 콘체르트 하우스 등에서 공연하였다. 또 그는 브람스 이중 협주곡을 마에스트로 정명훈, 첼리스트 지안 왕, 그리고 서울시향과 연주하며 그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유럽의 전역에서 열리는 여러 페스티벌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기도 했던 그는 2007-2008 시즌에 피아니스트 Mitsuko Uchida와 함께 ‘세상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곡’을 연주하는 미국투어를 마쳤고,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벨몬트의 말보로 뮤직 페스티발에 참가한 뒤, 보스톤,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등 미 전역에 걸친 Musicians from Marlboro 투어 또한 무사히 마쳤다.
실내악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피아니스트 김정원, 첼리스트 송영훈, 비올리스트 김상진과 함께 한국에서 M.I.K. 앙상블을 결성하여 국내외 음악계의 찬사를 받으며 활동 중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김수빈은 4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연주하였으며 15살에는 클리블랜드 음악학교를 입학하여 David Cerone, Donald Weilerstein에게 사사 받았다. 커티스 음악원을 졸업한 후 1996년 파가니니 국제 콩쿨에 우승하면서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2005년에는 명성 있고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젊은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Borletti-Buitoni Trust상을 수상 하였으며,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받았다. 현재 그는 뉴욕의 맨하탄에 거주하며 솔리스트로서 꾸준한 연주활동과 동시에 예일 대학교, 스토니 브룩 대학교, 바드 대학, 그리고 한국의 경희대 음대에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열정적인 아티스트이다.
그는 1709년산 "ex-Kempner"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