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9년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국악 프로젝트 밴드 ‘Korean Poetry’로서
재즈와 한국음악의 조화를 통해 세계무대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현대적 한국음악을 전파하는
기회가 있었다.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현재, 우리의 음악을 어떤 방식으로
외국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였고 오랜
기간 연구와 국·내외 무대에서 재즈피아니스트로서, 작·편곡가 겸 음악감독으로서의 경험을
녹여내어 2023 경기문화재단을 통해 발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