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기획의도
우리는 살아가면서 과연 주변을 잘 둘러보며 살고 있을까요?
내 자신도 잘 보살펴 가며 살아가고 있나요?
어떠한 길이 됬던 어느 길을 가던 상관 없지만
한번쯤은 되돌아보며 살아가는건 어떨까요

제작 배경
한번쯤은 우리가 지치고 너무 힘들 때 누군가가 
도와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 도움을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면 과연 문제가 해결이 될까?
스스로 던진 질문을 작품으로 녹여냈다

특징
동화적인 작품으로 깊이 있는 주제를 아름답게 풀어낸 따뜻한 작품 
 

줄거리

 총 9명의 사람들은 각자에 이유로를 안고 여행을 준비한다
그런데 비행기를 탄 순간부터 뭔가가 이상하다
비행기안에 승무원도 뭔가 이상하다 그렇게 비행기는 난기류를 맞이 하게 되고 홀린 듯 
한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 게스트 또한 이상한것 투성이다 이 게스트 하우스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게 될까?
 

캐릭터

재민 | 18살 부모님의 재혼으로 인해 삐뚤어진 사춘기 남학생 

민성 | 재민의 어머니와 본인의 아버지의 재혼이 너무 반가운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
재민의 맘을 열어보려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해본다
 

종민 | 부모님이 살라는 대로 살다 지쳐 터졌다 부모님의 충고가 아니라 부모님의 사랑을 원하는 인물                                   

송이 | 시한부 할머니가 사랑으로 키워주셨다 한 없이 착하다

은민 | 동생이 5명이다 죽어라 일만 하는데 본인 것을 챙겨본 적이 없다 우울증인데 그걸 돌 볼 생각이 없는 캐릭터

| 민주의 남자친구

민주 | 석의 여자친구

진서 | 말하는 걸 좋아한다 구설수의 중간에는 언제나 진서가 있다

예지 | 아이를 가졌지만 대책이 없다 뱃속의 아이로 인해 걱정이 많은 캐릭터

마스터 박 | 게스트 주인

마스터 심 | 게스트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