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것이 미디어 아트 공연이다! tacit.perform [1]

한글과 게임, 그리고 예술이 만난 미디어 아트 공연
지난 2009년 두산아트센터에서 열린 단독공연의 두번째 버전인 ''태싯.퍼폼 [1]''은 게임과 미디어 아트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21세기형 예술을 시도하는 독특한 공연이다.

대표적인 ''훈민정음''과 ''Game Over''는 내용과 사운드가 한층 보강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신작 세 작품도 초연될 예정이다. 네트워킹과 즉흥성을 기반으로 연주자의 영감과 관객의 반응이 예술작품으로 승화되는 독특한 공연으로 관객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