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원전유서`의 문제적 작가 김지훈의 신작
2009 동아 연극상 연출상(이윤주) 무대디자인상(이윤택) 수상! <방바닥을 긁는 남자들>
후속편 <길바닥에 나 앉다>
작가 김지훈의 등장은 넓게는 한국 연극계 전반에 그리고 극단 차원에서는 차세대 연희단거리패의 창작활동을 뒷받침할 작가의 탄생을 의미한다. 작연출가 이윤택이 <원전유서> 연출의 변에서 연희단거리패의 지난20년을 정리하며 앞으로의 20년을 책임질 옥동자의 탄생을 축하한다고 고백한 것처럼 작가 김지훈은 연희단거리패의 연극성을 이어갈 작가로서 그 창작활동이 기대된다.
작가가 명명한 우상파괴시리즈 3부작은 <방바닥 긁는 남자>에 이어 2010년 공연될 <길바닥에 나 앉다>, 그리고 완결편으로 구상중인 <감옥에 간 남자,(가제)>로 이어진다.
<길바닥에 나 앉다>는 대학로의 현실에 일침을 가하는 변방의 외침이며 한국 연극의 침체된 분위기를 정면돌파하고자 하는 연희단거리패와 작가 김지훈의 도전이다. 또한 관객의 감각과 인식을 두드려 깨어있는 시민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연극의 힘을 확인하는 작업이다. <길바닥에 나 앉다>를 통해 연희단거리패 젊은 연극인들의 창작 역량은 한차원 상승할 것이며, 연희단거리패와 게릴라극장은 개성있는 레퍼토리를 보유하게 될 것이다.
2009 동아 연극상 연출상(이윤주) 무대디자인상(이윤택) 수상! <방바닥을 긁는 남자들>
후속편 <길바닥에 나 앉다>
작가 김지훈의 등장은 넓게는 한국 연극계 전반에 그리고 극단 차원에서는 차세대 연희단거리패의 창작활동을 뒷받침할 작가의 탄생을 의미한다. 작연출가 이윤택이 <원전유서> 연출의 변에서 연희단거리패의 지난20년을 정리하며 앞으로의 20년을 책임질 옥동자의 탄생을 축하한다고 고백한 것처럼 작가 김지훈은 연희단거리패의 연극성을 이어갈 작가로서 그 창작활동이 기대된다.
작가가 명명한 우상파괴시리즈 3부작은 <방바닥 긁는 남자>에 이어 2010년 공연될 <길바닥에 나 앉다>, 그리고 완결편으로 구상중인 <감옥에 간 남자,(가제)>로 이어진다.
<길바닥에 나 앉다>는 대학로의 현실에 일침을 가하는 변방의 외침이며 한국 연극의 침체된 분위기를 정면돌파하고자 하는 연희단거리패와 작가 김지훈의 도전이다. 또한 관객의 감각과 인식을 두드려 깨어있는 시민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연극의 힘을 확인하는 작업이다. <길바닥에 나 앉다>를 통해 연희단거리패 젊은 연극인들의 창작 역량은 한차원 상승할 것이며, 연희단거리패와 게릴라극장은 개성있는 레퍼토리를 보유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