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영혼을 적시는, 아름다운 서정의 음색 - Maximilian Hecker
2005년 7월 26일, 27일 막시밀리언 헤커 의 두번째 내한공연
지난 해, 첫번째 내한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막시밀리언 헤커가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독일 베를린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 막시밀리안 헤커(Maximilian Hecker)는 몇 개의 싱글 앨범을 거쳐, 2001년에 정규데뷔앨범 [Infinite Love songs] 와 2003년에 두 번째 정규앨범 [Rose], 2005년 세 번째 정규앨범 [Lady Sleep]를 발표하며 월드와이드적인 뮤지션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지난 해 전세계 33개국 순회공연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그는 올해 스물 다섯이 되어 소년의 티를 벗고 우리 곁에 다시 올 것이다.
또한 최근에 그의 음악이 더욱 알려지게 된 계기는 한 패션 브랜드의 CF에 음원이 쓰이게 되면서부터이다. 동시에 3집이 발매되면서부터 공중파의 인기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뉴 논스톱 5 등)들에 배경음악으로 자주 쓰이게 되어 더욱 대중들과 가까워지고 있다.
데뷔 앨범 [Infinite Love Songs]가 그 해 뉴욕 타임즈 올해의 TOP -10 앨범에 선정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막시밀리언 헤커의 두번째 내한공연!! 7월 26일과 27일 양일간 홍대 라이브 클럽 ‘롤링홀’에서 오후 7시에 그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