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강남클럽문화의 상징이었던 ‘클럽 앤서’가
강남의 프리미엄 라이브 공연장인 ‘Q-Hall'로 변신한다.
2010년 12월 23일, 24일 양일간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바다의 “VARACON X-MAS SPECIAL”을 연다.

1997년 SES그룹 리드 싱어로 데뷔해서 2003년 솔로로 독립 후
4장의 정규앨범과 5편의 뮤지컬까지 14년 동안 활동해오던 그녀가
이제는 다양성을 향해 성숙한 여인으로 새로운 모험에 진입한다.

2009년 첫 번째 이야기로 대중들에게 발표한
‘바라콘’(바다 라이브 콘서트)으로 통해 자신의 모습을 더 구체적으로 묘사하기 시작했다.
12월 연말 콘서트를 통해 이름표기를 Bada에서 Vada로
영어 이름표기를 변조시켜 더욱 더 자신의 뮤지션십을 표출하였다.

그녀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미녀는 괴로워”,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을 통해
총체적인 아티스트로 존중 받아, 뮤지컬 배우로써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자신의 다재 다능한 면을 펼쳐나간다.

이미 지난 3집 앨범 활동 후 가진 서울과 부산의 공연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화려한 라이브 공연을 펼쳤던 그녀가 이번엔 조금 더 관객들과
가까이 호흡 할 수 있는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약 2시간여 동안 펼쳐질 ‘바다’의 연말 콘서트는 콘서트와 라이브 파티라는
장르적 콘셉을 넘나들면서 관객들과 하나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Q-Hall에서 열리는 바다의 “VARACON X-MAS SPECIAL”은 관객들에게
바다만의 음악으로 팬들과 은밀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콘서트는 2010년 12월 2일 오후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