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gene Park with Return Original 
한국 최고의 연주자인 유진 박과 함께 새로운 시도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클래식, 록, 재즈를 넘나들며 신나는 리듬을 만들어내는 천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에 귀가 놀라고 비보이 힙합의 화려한 춤동작에 눈이 놀랄 공연 한자리에서 즐겨 보세요.

"자신의 꿈을 위해 현실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들"
춤에대한 열정 하나로 뭉친 고릴라크루라는댄스팀이 있었다. 그들은 오로지 춤이 전부라 생각하고 지내왔다. 그러나, 지금은 비보이(현문)와 몇몇 친구만이 그들의 모임장소(댄스연습실)를 운영하며 춤에 대한 열정을 지키고 있다. 비보이 연습실 운영마저 여의치 않아 빚독촉에 항상 불안하게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던 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비보이 주인공(현문)과 비보이 친구들은 연습실을 청소하며 그들을 일상 생활인 춤 연습을 하고 있는데 전에 같은팀 동료였던 호찬이 연습실을 찾아온다. 호찬이는 지금 춤을 그만두고 생계를 위해 직장생활만 하고 있었다. 비보이 주인공(현문)은 호찬이를 반갑게 맞이하고 비보이 친구들에게 소개 시켜준다. 그러던 중 건물주인(댄스연습실에서 비보이들을 쫓아내고 싶어한다)과 일행들이 연습실에 찾아와 밀린 임대료를 내라고 화를 내가 연습실을 빠져 나간다. 그 광경을 보던 호찬이는 그 일행 중 직장상사가 있는걸 보고 깜짝 놀랜다. 호찬은 전 동료들이 어려운 상황이란 걸 알지만 아무 도움을 못 주고 연습실을 나간다. 비보이(현문)과 그 친구들은 허탈해 하면서도 연습실 임대료와 다른 여러 빚 독촉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걱정에 빠진다. 거리에서 아르바이트를 끝마치고 춤 연습을 하러 비보이(현수)가 연습실에 들어온다. 비보이(현수)는 거리에ㅓ 얻은 배틀대회 포스터를 비보이(현문)에게 보여준다. 이 폿흐터를 본 현문은 대회에 참가해 우승상금으로 연습실을 지킬 생각을 한다. 하지만 현재 팀구성으로는 배틀대회에서의 우승을 판단할 수가 없었다. 다들 좀전에 연습실을 방문했던 호찬(예전멤버)을 얘기한다. 비보이(현문)은호찬을 찾아가 같이 대회에 참가하기를 권유하기 위해 길을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