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극찬하는 세기의 목소리 로즈장 (Rose Jang)의 Nouveau-Classics Concert <2011 Brand Korea Concert>가 2011.2.17(목)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단독 내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Nouveau-Classics 장르는 팝오페라 (우리말로 팝페라)와 유사하지만 더욱 레퍼토리가 다양하고 창법이 대중에게 더 큰 호소력을 갖는 장르이다. (프랑스어 Nouveau-누보 는 영어 New의 뜻이다).

하나의 예술작품이 시간이 지나며 전세계가 좋아하는 것이 검증된 것이 클래식*의 정의이다. 그러면 민요는 당연히 한 국가의 클래식이지만 세계 사람들에게는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 아일랜드의 Danny Boy는 온 세계가 즐겨 부름으로 클래식이라 해도 된다.

이번 로즈장의 콘서트는 지난 수 십 년 전세계가 좋아하고 로즈장의 넓은 음역과 특수 창법으로 오리지널 곡의 아름다움을 더 높이 만들어 이미 세계인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는 다양한 곡들로 구성되었다. 캣츠의 메모리, 오페라 유령의 All I Ask Of You 같은 클래식 뮤지컬 넘버, 푸치니의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비제 카르멘의 하바네라와 같은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 영화 Titanic의 My Heart Will Go On, 영화 미션의 가브리엘 오보에에 가시를 붙인 Nella Fantasia, The Rose등 주옥 같은 클래식 팝 곡들, 모두 로즈장의 Nouveau-Classics 레퍼토리를 가지고 음악적으로 환상의 콘서트를 기획한다.

여기에 영어로 번역되고 세계화(클래식)된 멜로디로 편곡된 우리 민요도 포함시켜 세계인들로 검증 받을 기회를 마련하여 Danny Boy와 같은 노래가 되어 우리민요도 클래식이 될 수 있는 시범 콘서트가 된다. 2010 Brand Korea Concert에 이어 2011 Brand Korea Concert를 통한 우리노래의 세계화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에도 크게 기여한다.

*클래식이란 단어의 의미와 뜻 : 클래식(classic) - 중국문화권에서는 ''고전''이라고 번역.

고전 - 국어사전에 \"옛날에 만들어진 것으로 오랜 시대를 거쳐 현재도 아직 높이 평가 받고 있는 예술작품\"이라고 풀이 됨. 예술 작품이라 하면 문학, 미술, 연극, 음악 등 모든 분야의 예술을 통틀어 말함. \"클래식(Classic)\" 이란 단어는 음악사적으로는 18,19세기 하이든, 모짜르트, 베토벤의 시대와 그 양식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