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우리는 일해야 하는 사람들 , 일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사람들. 그러다 만난 사람들
테마파크라는 공간이 누군가에게는 힐링을, 누군가에게는 생존을!

줄거리

2034년 대한민국
초대형 놀이공원 에브리파크!
그곳에 일하러 온 휴학생 소년은
“새로 아르바이트 하러 왔습니다”라고 인사했다가
선배들한테 혼쭐난다.
우리가 하는 건 그냥 아르바이트가 아니야.

최저시급에 기숙사비도 따로 내지만... 어쨌든 아니야.
그럼 뭐냐고?
C-A-S-T
배역이라는 뜻
에버랜드, 롯데월드 그리고 에브리파크
놀이공원 직원들은 모두 캐스트라고 불리지!
각자의 사연으로 캐스트가 된 청춘들의 이야기
뮤지컬 [에브리파크 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