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마치 손바닥에 새겨진 손금 속에 살고 있는 것 같은 많은 현대인들에게 두 번째 삶의 나침반을 쥐어주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언제까지 ‘해야만 하는 일’을 하며 살아야 하는 걸까?
‘하고 싶은 일’ 과 ‘해야만 하는 일’ 사이에 정답은 없다. 다만 두 길 중 ‘선택해야 돼’ 라는 선입견을 깨고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해야만 하는 일’을 활용할 수 있다는 마음을 연다면 삶에 있어서 그런 고민을 좀 더 의미 있게 녹여낼 수 있지 않을까?
개인과 사회적 환경, 경제적인 상황 등의 현실에 등 떠밀려 살아가는 직장인으로서 많은 현대인들은 일 외적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활동에 목말라 있지만 현실에 묶여 그런 갈증조차 마음 한 켠 묻어둔 채 살아가고 있다. 살아가는 환경과 현실에 익숙해질수록 새로움은 멀어져 가고 무언가를 시도하기에는 더욱 어려워지는 듯하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어려움의 정도는 커진 것이 아니라 늘 그대로였다. 그것은 익숙해진 현실 속에서 점점 무뎌져 가는 ‘새로운 시도’ 혹은 ‘도전’ 이라는 개념과 멀어지면서 느끼는 거리감의 정도를 어려움의 크기로 착각하고 있었던 게 아닐까. 실제 어려움은 없었다. 단지 관심의 틀에서 벗어나 있었을 뿐이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언제까지 ‘해야만 하는 일’을 하며 살아야 하는 걸까?
‘하고 싶은 일’ 과 ‘해야만 하는 일’ 사이에 정답은 없다. 다만 두 길 중 ‘선택해야 돼’ 라는 선입견을 깨고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해야만 하는 일’을 활용할 수 있다는 마음을 연다면 삶에 있어서 그런 고민을 좀 더 의미 있게 녹여낼 수 있지 않을까?
개인과 사회적 환경, 경제적인 상황 등의 현실에 등 떠밀려 살아가는 직장인으로서 많은 현대인들은 일 외적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활동에 목말라 있지만 현실에 묶여 그런 갈증조차 마음 한 켠 묻어둔 채 살아가고 있다. 살아가는 환경과 현실에 익숙해질수록 새로움은 멀어져 가고 무언가를 시도하기에는 더욱 어려워지는 듯하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어려움의 정도는 커진 것이 아니라 늘 그대로였다. 그것은 익숙해진 현실 속에서 점점 무뎌져 가는 ‘새로운 시도’ 혹은 ‘도전’ 이라는 개념과 멀어지면서 느끼는 거리감의 정도를 어려움의 크기로 착각하고 있었던 게 아닐까. 실제 어려움은 없었다. 단지 관심의 틀에서 벗어나 있었을 뿐이다.
줄거리
간절히 원하던 취업에 성공한 수색대 출신 안지호, 유자코스메틱에 첫 출근한다.
출근하자마자 100억짜리 계약을 앞두고 사직서를 낸 정지효 대리를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안지호는 일에 지친 정지효에게 삶의 워라밸을 지킬 수 있는 취미를 추천한다.
취미를 찾게 된 그들은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게 된다.
공연을 준비하던 중에 갑자기 사라진 배우지망생 김나영.
과연 우리는 내일도 출근할 수 있을까?
출근하자마자 100억짜리 계약을 앞두고 사직서를 낸 정지효 대리를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안지호는 일에 지친 정지효에게 삶의 워라밸을 지킬 수 있는 취미를 추천한다.
취미를 찾게 된 그들은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게 된다.
공연을 준비하던 중에 갑자기 사라진 배우지망생 김나영.
과연 우리는 내일도 출근할 수 있을까?
캐릭터
안지호 | 유자코스메틱 수색대 출신의 신입사원
정지효 | 유자코스메틱 에이스 대리
김나영 | 꿈을 좇는 배우지망생
사장 | 유자코스메틱의 다혈질 사장
박과장 | 유자코스메틱의 뺀질이 과장
하늬 | 유자코스메틱의 공주님 사원
정지효 | 유자코스메틱 에이스 대리
김나영 | 꿈을 좇는 배우지망생
사장 | 유자코스메틱의 다혈질 사장
박과장 | 유자코스메틱의 뺀질이 과장
하늬 | 유자코스메틱의 공주님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