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0년 자라섬 페스티벌 최고의 뉴스타 Remi Panossian trio!
세련되고 신선한 외모와 음악으로 많은 여성팬들의 여심을 사로잡다!

2011년 2월 14일 백암아트홀 단독 내한공연 확정!
신선하고 놀라운 아이디어로 재즈 팬들에게 또 한번 유쾌한 선물을 준비!

프랑스 출신의 꽃미남 트리오 Remi Panossian Trio가 2011년 2월 14일 한국에서 첫 번째 단독 공연을 갖는다. Remi Panossian Trio는 이미 2010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 한국의 재즈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특히 신선하고 탄탄한 연주력과 음악성과 더불어 수려한 외모로 여성 재즈팬들의 여심을 사로잡기도 하였다.

Remi Panossian Trio는 2010년 12월 9일 그들의 첫 데뷔 앨범인 을 발매하였다. 이 앨범에서 그들은 현대 재즈 트리오의 전형을 제시하고 있다. 즉,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대중들과의 소통을 재즈 음악으로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2월 14일 백암 아트홀에서 열리는 Remi Panossian Trio의 공연은 이들의 데뷔 앨범 수록곡 위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프랑스 출신인 이들의 음악은 기본적으로 유러피안 재즈에 중심을 두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클래시컬하고 이지적인 느낌의 유러피안 재즈에서 더 나아가 그들만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시도로 그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뚜렷히 나타내고 있다.
그들은 이번 내한 공연을 통해 기존의 재즈 피아노 트리오의 전형적인 틀을 깨고, 보다 발랄하고 유쾌한 무대로 한국 팬들에게 커다란 재미와 유쾌함을 선사하려 하고 있다. 특히 곡의 분위기에 따라서 때로는 rock 이나 metal 연주처럼, 때로는 popular song을 부르는 것 처럼 연출될 다재다능한 연주와 무대매너를 눈여겨 볼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