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김광민 The concert Special Guest 윤상, 성시경
늘 마이크가 어색했던 <수요예술무대>의 사회자로서 대한민국에 재즈의 저변을 넓혔던 김광민.
미국 유학시절 워너뮤직에서 1집 앨범 <지구에서 온 편지>를 발표, 이후 발표한 5장의 앨범과 한 장의 싱글을 통해, 재즈부터 뉴에이지, 클래식을 넘나드는 그의 자유로우면서도 완벽을 추구하는 음악을 통해, 많은 해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의 열풍 속에서도, 국내 음악 팬들과 평론가, 음악인들의 공통된 사랑을 받아온 뮤지션 김광민.
그가 지금껏 발표해온 대표곡들과, 새앨범을 준비하여 새롭게 써온 신곡들, 아울러 그가 즐겨 연주하는 애청곡들을 이번 12년만의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통해 선보인다.
아울러, 그의 절친한 후배들인 윤상, 성시경이 이번 김광민의 무대에 특별한 손님으로 무대를 같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