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자타가 공인하는 쇼팽 스페셜리스트 넬손 괴르너가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협연합니다. 한 무대에서 브람스의 협주곡 둘을 연주할 수 있는 파워를 뒤로 하고 선보일 섬세한 감각을 기대합니다. 성시연은 베토벤의 5번 교향곡으로 그 맹렬한 추진력을 다시 한번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