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가 협연자로 한국 무대에 데뷔합니다. 독주회를 통해 관객을 매료시킨 그는 성숙하고 깊은 해석으로 브람스의 감동을 전달할 것입니다.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의 수석지휘자를 10년간 맡았던 실력파 지휘자 휴 울프는 슈트라우스와 쇼스타코비치로 음악의 위트가 무엇인지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