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더 이상 행복하지 않겠다
아내라는 이름으로 당신 곁에 있습니다
당신은..행복한가요??
면도칼로 목을 긋는 남편. 오히려 침착하게 119에 신고하는 아내.
휠체어에 올라탄 남편을 데리고 정신과 상담실로 들어온다
의사와의 상담속에 하나씩 밝혀지는 그들의 관계
한 부부의 기이한 동거
당신과 나, 사랑일까? 의무일까?
자신이 믿고 싶어하는 상황만을 진실이라고 판단해버리는 오류속에
어쩌면 우리들이 숨기고 싶은 또 다른 삶의 단편들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그들은 왜 더이상 행복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아내라는 이름으로 당신 곁에 있습니다
당신은..행복한가요??
면도칼로 목을 긋는 남편. 오히려 침착하게 119에 신고하는 아내.
휠체어에 올라탄 남편을 데리고 정신과 상담실로 들어온다
의사와의 상담속에 하나씩 밝혀지는 그들의 관계
한 부부의 기이한 동거
당신과 나, 사랑일까? 의무일까?
자신이 믿고 싶어하는 상황만을 진실이라고 판단해버리는 오류속에
어쩌면 우리들이 숨기고 싶은 또 다른 삶의 단편들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그들은 왜 더이상 행복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