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을 바라보며 더 스톰프가 3년간 준비한 국내 최초 시즌제 프로젝트,
‘아르츠 콘서트’ 그 첫 번째 이야기!
명화, 명곡, 화가, 음악가를 아우르며 지식과 감동이 공존하는 명품 콘서트
동시대를 살아가며 서로 교류하고, 서로에게서 영감을 받으며 무수히 많은 명작을 남긴 예술가들의 숨겨진 이야기… 미술과 음악의 만남, 그 특별한 앙상블. 미술해설가 윤운중의 프리미엄 해설과 명곡의 명플레이, 감동의 향연을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발렌타인데이 아르츠 콘서트 ? 세기의 사랑,
사랑의 색채, 음악과 만나다…
그 첫 무대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아르츠 콘서트를 준비했다.
음악과 미술의 만남!
세기를 빛낸 음악가와 화가, 그 불멸의 연인들의 뜨거운 사랑이야기가
아르츠 콘서트에 입혀지다…

1부에서는 화가와 음악가의 우정과 사랑 - 고전으로 만나보다’ 라는 테마로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과 그의 지난 12월 [브람스 첼로 소나타 전국투어] 에서 환상의 첫 호흡을 맞췄던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게르트가 쇼팽, 슈만, 브람스, 리스트 등의 명곡을
선보인다.
2부는 사랑을 표현한 화가들의 미술 작품에서 연상되는 느낌을 동시대의 대중음악으로
재해석하여, 뮤지컬 배우에서 디바로 거듭난 김소현과 트렌디한 감성의 팝재즈피아니스트
윤한, 기타리스트 싱어송 라이터 루빈(김정환 솔로프로젝트) 등 신세대 뮤지션들의 러브송을 들을 수 있다. 특히 발렌타인데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달콤하고도 환상적인 하모니의 네 남자, 스윗소로우의 예술의전당 첫 데뷔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다채로운 시간이 될 것이며,
과연 음악과 미술이 어떠한 모습으로 결합되어 선보여질지,
세대과 시공간을 초월한 음악과 미술애호가,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 모두를 사로잡을
<발렌타인데이 아르츠 콘서트 ? 세기의 사랑> 에 많은 기대 바란다.

아르츠 콘서트란? 미술을 뜻하는 Arts의 스페인식발음 “아르츠” + 음악공연을 뜻하는 Concert “콘서트”의 조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