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향긋한 와인과 달콤하한 재즈가 함께하는 밤
Jazz 와인에 빠지다_24번째 콘서트

프랑스에서 날아 온 꽃미남 재즈 트리오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

2010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새벽 1시 차디찬 자라섬의 밤공기를 화끈하게 달아올린 기립박수의 주인공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가 부산에 옵니다.
프랑스 남부지역의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연주실력을 가지고 있는 20대 후반의 젊은 세친구로 이루어진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는 세련되고 재기발랄한 음악으로 기존의 재즈 피아노 트리오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재즈의 스윙과 즉흥연주에 기반을 두되 마치 헤비메탈 음악을 연상케하는 강력한 리듬, 귀에 쏙쏙 감기는 팝 음악과 같은 멜로디, 거기에 탄탄한 작곡 솜씨와 연주실력이 더해져 세계 재즈계의 신진세력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 기존의 피아노 트리오의 전형적인 틀을 깨고 보다 발랄하고 유쾌한 무대로 부산 관객들에게 커다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0년 12월 9일 첫 데뷔앨범 < Add Function >을 발매하며 현대 재즈 트리오의 전형을 제시하며 시대에 변화에 맞추어 대중과의 소통을 재즈음악으로 유도할 줄 아는 매력적인 "따프남"(따뜻한 프랑스 남자들) 재즈 트리오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Jazz가 뭔데 와인은 괜히 어려워서 싫어~ ?
부산 공연계의 스테디셀러 'Jazz... 와인에 빠지다' 24번째 이야기


한 달에 한 번, Jazz와 와인이 만나는 달콤한 시간 'Jazz.. 와인에 빠지다'.
그 24번째 이야기는 프랑스 재즈 트리오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와 함께 합니다.

담배냄새 자욱한 클럽 구석에서 졸릴까봐 걱정할 필요도 없고,
와인바의 메뉴판을 볼 때부터 어지럼증이 나는 분들도 고민할 필요가 없는 친근하고 따뜻한 공연 ‘Jazz..와인에 빠지다’
재즈나 와인에 대한 정보나 지식 없이도, 편안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하여 가족단위, 친구, 친목모임 등 다양한 연령층에 다양한 모임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컨셉이 이 공연의 장점이다.
그래서인지 16회를 거치며 10대에서 50대까지 관객 연령층이 다양하며,
트로트만 들으시던 장인어른을 모시고 왔다가 점수를 땄다는 멋쟁이 사위부터, 초등학생 딸과 항상 공연장 맨 앞자리를 지키는 신세대 부모님, 프러포즈를 하러 꽃다발을 들고 찾는 연인들, 오랜만에 외출에 나선 어머님들의 여고동창모임까지 사연도 각각이다. 관객들이 만드는 색다른 분위기도 공연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가 된다. 또, 연주되는 곡에 대한 설명과 즐기는 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여, 모르는 곡이라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연출하여 Jazz를 보다 편안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
2년째 이 무대를 지켜온 진행자 재즈 보컬 ‘윤정’의 시원스러운 입담도 공연을 더욱 흥겹고 즐겁게 만든다.

공연 중 추첨을 통한 깜짝 선물은 기본!!!
현장에서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주자와 진행자의 추첨을 통한 깜짝 선물 이벤트.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선물들을 기대해볼만한다.
뿐만아니라 공연 전후에는 달콤 쌉싸롬한 와인, 와인과 어울리는 핑거푸드를 무료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렇게 친절한 공연.‘Jazz..와인에 빠지다’에 한번 흠뻑 빠져보는 금요일 밤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