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백암아트홀 개관 2주년 기념 공연 시리즈
‘The Acoustic’
The Acoustic
함춘호 [Hamm Chun ho]
2006. 10. 13~14. (20:00, 18:00)
함춘호가 만들어 낼 아름답고 따뜻한 음악
많은 이들이 이렇게 음악인들과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아직까지 개인 음반이나 공연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를 궁금해 하고 있다. 그러면서 함춘호가 ‘그 동안 많은 음반에서 풀어낸 자신의 이야기를 한데 모으기만 하더라도 충분히 좋은 음반이나 공연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들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는데 많은 아쉬움을 지니고 있다. 그런 아쉬움과 기대들이 모여 그리고 함춘호의 농익은 연주가 익을 대로 익어버린 올해. 새로운 음반과 첫 단독공연으로 대중들 앞에 서게 된다.
과연‘시인과 촌장’이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그의 음악은 어떤 모습일까?
벌써부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곧 발매된다는 신보와 공연을 기다리게 된다.
시인과 촌장 그 이후, 처음으로 하는 단독 외출
1985년 시인과 촌장을 통해 자신의 음악을 표현한지 어느덧 2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는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그의 음악에는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삶의 여유와 한국화에서 느낄 수 있는 많은 여백들을 지니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연주자이자 대중과 가장 가까운 연주 활동하는 기타리스트 함춘호.
이제 더 이상 남의 음악을 돋보이게 하는 세션연주자로서의‘함춘호’가 아닌, 깊은 사색과 농익은 음악성을 기타로 풀어내는 기타리스트‘함춘호’를 만날 수 있다.
이번 10월 21-22일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공연은 ‘시인과 촌장’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열게 되는 콘서트이다. 이점이 그 동안 담아두고 묵히느라 40대 중반이 되어버린‘기타리스트 함춘호 첫 번째 콘서트’가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이다.
그리고 이제 다시 또 다른 시작을 하는 그와 그의 음악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The Acoustic’
The Acoustic
함춘호 [Hamm Chun ho]
2006. 10. 13~14. (20:00, 18:00)
함춘호가 만들어 낼 아름답고 따뜻한 음악
많은 이들이 이렇게 음악인들과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아직까지 개인 음반이나 공연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를 궁금해 하고 있다. 그러면서 함춘호가 ‘그 동안 많은 음반에서 풀어낸 자신의 이야기를 한데 모으기만 하더라도 충분히 좋은 음반이나 공연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들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는데 많은 아쉬움을 지니고 있다. 그런 아쉬움과 기대들이 모여 그리고 함춘호의 농익은 연주가 익을 대로 익어버린 올해. 새로운 음반과 첫 단독공연으로 대중들 앞에 서게 된다.
과연‘시인과 촌장’이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그의 음악은 어떤 모습일까?
벌써부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곧 발매된다는 신보와 공연을 기다리게 된다.
시인과 촌장 그 이후, 처음으로 하는 단독 외출
1985년 시인과 촌장을 통해 자신의 음악을 표현한지 어느덧 2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는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그의 음악에는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삶의 여유와 한국화에서 느낄 수 있는 많은 여백들을 지니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연주자이자 대중과 가장 가까운 연주 활동하는 기타리스트 함춘호.
이제 더 이상 남의 음악을 돋보이게 하는 세션연주자로서의‘함춘호’가 아닌, 깊은 사색과 농익은 음악성을 기타로 풀어내는 기타리스트‘함춘호’를 만날 수 있다.
이번 10월 21-22일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공연은 ‘시인과 촌장’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열게 되는 콘서트이다. 이점이 그 동안 담아두고 묵히느라 40대 중반이 되어버린‘기타리스트 함춘호 첫 번째 콘서트’가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이다.
그리고 이제 다시 또 다른 시작을 하는 그와 그의 음악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