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30대 중반의 직업도, 성격도 다른 세 남자의 웃기고 울리는 코믹치사 난장극
특별히 잘난 것도, 특별히 못난 것도 없는 ‘평범한 사람들’
세월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알게 되고 그것을 인정하게 된 사람들.
그 평범한 아저씨들은 누군가의 아들들이고 누군가의 남편들이며 또한 누군가의 아버지들이다. 그런 그들에게 조심스럽게나마 말해본다.
예전에 꿈꾸던 모습처럼 살고 있지 못한다고 해서 인생을 잘못 살았거나 의미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나의, 내 친구의, 내 남편의 모습을 무대 위에서 만나고, 그 이야기에 크게 웃고 울 수 있는
생활연극 <열대야 - Drunken night>
특별히 잘난 것도, 특별히 못난 것도 없는 ‘평범한 사람들’
세월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알게 되고 그것을 인정하게 된 사람들.
그 평범한 아저씨들은 누군가의 아들들이고 누군가의 남편들이며 또한 누군가의 아버지들이다. 그런 그들에게 조심스럽게나마 말해본다.
예전에 꿈꾸던 모습처럼 살고 있지 못한다고 해서 인생을 잘못 살았거나 의미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나의, 내 친구의, 내 남편의 모습을 무대 위에서 만나고, 그 이야기에 크게 웃고 울 수 있는
생활연극 <열대야 - Drunken night>
줄거리
“날도 더버죽겠는데 무슨삼겹살이고....”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한 여름 밤. 고교동창 김, 이, 박 세 친구는 오늘도 어김없이 삼겹살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술값을 내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한 여름 밤. 고교동창 김, 이, 박 세 친구는 오늘도 어김없이 삼겹살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술값을 내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