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마트에서 나오는 여자들이 모두 임신을 했다?!
멈출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와 세금!
하나둘 마트에서 장을 보던 사람들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다같이 물건을 훔친다!
찬미도 그 틈에 끼어 물건을 잔뜩 가지고 나오던 중 우연히 만난 진주와 함께 집에 돌아온다.
그 때, 찬미의 남편 상식이 집에 돌아오고...
남편에게 들킬까봐 집안 곳곳에 물건을 숨기다가 진주의 코트 속에도 물건을 숨기게 된다!
상식과 진주의 남편 철민은 진주가 임신했다고 오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