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련(愛戀)
사랑하고 그리워 함...

이 작품은 연산의 마지막 말인
"중전이 보고싶다" 라는 말을 토대로
 
중전 신씨에 대한 내용을 창작한 작품이며, 많은 사설과, 
역사서를 토대로 재구성하여 만든 작품입니다.

등장인물도 실존 인물과 허구의 인물을
배합하여 진행하였고, 역사적 사건의 순서도 
드라마 구성에 맞게 재배열 해 보았습니다.

그동안의 연산과는 다른 연산을, 
역사에 많이 언급되지 않은 중전 신씨,
연산 옆에서 압박하던 대신들.... 

그들의 서사를, 이유를, 변할수 밖에 없었던
현실을. 모두가 공감하게 풀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