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이들의 귀를 훔치고 심장을 뛰게 한 음악의 황제 ‘루트비히 판 베토벤’
한 황금빛 색채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매혹시킨 천재 ‘구스타프 클림트’
동시대의 예술을 황금빛으로 물들인 두 거장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됩니다.
베토벤의 합창교양곡을 듣고 감동하여 제작한 ‘베토벤 프리즈’를 비롯 ‘더 키스’, ‘유디트’ 등 클림트의 찬란한 작품들과 ‘운명교향곡’, ‘합창교향곡’등이 울려 퍼지는 음악의 향연.

‘펜텀싱어3’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베이스이자, 굵직한 저음이 매력인 베이스미남 김바울의 동굴에서 울려 퍼지는 목소리와 피아니스트 심근수의 손 끝에서 전해지는 감동으로 물들일 특별한 무대.

성숙하고 깊이 있는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와 폭 넓은 연주활동을 통해 관객과의 음악적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첼리스트 ‘첼로댁’ 조윤경, 그리고 국내·외에서 빛내고 있는 5인조 앙상블 스피리또가 펼치는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