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가을하늘의 청명한 쪽빛 구름 같은 연주자
사람들은 도미닉 밀러의 연주 모습이 깊은 영혼을 노래 하는 것 같기도 때로는 마치 가을 하늘의 청명한 쪽빛 구름이 연상된다고도 표현한다.
어쿠스틱 기타를 위주로 컨템퍼러리 재즈나 뉴에이지 스타일로 깔끔하고 품격 있는 음악.
게다가 화려한 기교와 테크닉으로 좌중을 집중시키지는 않지만, 그만의 청아하고 맑은 연주기법은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따뜻하게 다가간다.
가을밤, 청아하고 감성적인 기타선율이 손에 잡힐듯한 공연장! 백암아트홀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