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수어로 옹알이를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통역을 하게 되고, 나의 보호자의 보호자가 되기도 하는 은희는 CODA(Childrean Of Deaf Adult)이다. 한국어, 영어, 일어가 있듯이, 농인들이 사용하는 한국수어가 있다. 농인들의 의사소통은 목소리를 제외하고 전신을 사용해서 이루어진다. 다르다는 것은 시선을 끌기 마련이고, 그 시선은 차별과 무시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다르다고 모자란 것이 아닌 마음이 닿는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 연극 〈깍두기〉는 한국어와 한국 수어, 한글 자막이 함께 사용되는 공연입니다.
창작집단 동이문
‘창작집단 동이문'은 동시대성을 지닌 이야기를 관객에게 쉽게 전달하는 연극 작업을 지향한다. 전통과 연희로부터 현대성을 찾고, 오늘의 대중과 더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공연을 기획 개발하고 있다. 서지원의 대표작으로는 〈신산대희〉(2018), 〈홍길동(動)전〉(2019), 〈와이바이〉(2021)가 있다.
* 연극 〈깍두기〉는 한국어와 한국 수어, 한글 자막이 함께 사용되는 공연입니다.
창작집단 동이문
‘창작집단 동이문'은 동시대성을 지닌 이야기를 관객에게 쉽게 전달하는 연극 작업을 지향한다. 전통과 연희로부터 현대성을 찾고, 오늘의 대중과 더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공연을 기획 개발하고 있다. 서지원의 대표작으로는 〈신산대희〉(2018), 〈홍길동(動)전〉(2019), 〈와이바이〉(2021)가 있다.
줄거리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은희에게 한 통의 전화가 온다.
고향에 홀로 계시던 아버지가 쓰러지셨다는 소식.
은희는 하나뿐인 아들 주영과 함께 고향으로 향하게 된다.
은희에게는 도망가고 싶었던 아버지였지만, 주영에게는 세상 다정한 할아버지였던 기철.
장례식이 진행되며 기철의 지인들이 방문하고 은희는 그런 상황이 어색하고 불편하다.
문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주영의 친구 지민이 조문을 오게 된다.
스스럼없이 기철의 지인들을 대하는 지민의 모습을 보고, 은희는 자신의 기억을 되짚게 된다.
고향에 홀로 계시던 아버지가 쓰러지셨다는 소식.
은희는 하나뿐인 아들 주영과 함께 고향으로 향하게 된다.
은희에게는 도망가고 싶었던 아버지였지만, 주영에게는 세상 다정한 할아버지였던 기철.
장례식이 진행되며 기철의 지인들이 방문하고 은희는 그런 상황이 어색하고 불편하다.
문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주영의 친구 지민이 조문을 오게 된다.
스스럼없이 기철의 지인들을 대하는 지민의 모습을 보고, 은희는 자신의 기억을 되짚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