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부모 자식으로서의 내가 아닌, 
사회적인 위치나 계급에 얽매이지 않는 온전한 ‘나’로서 작가가 되고, 배우가 된다.

[사랑의 서], [김사장의 꿈], [그녀들의 뒷담화], [옆집 남자를 사랑했다]
이 4인 4색의 작품은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비뚤어진 우리의 모습을 비춰내고 비판하지만,
그 과정을 유쾌하고 해학적으로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