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부활 & 짙은, 여섯 남자의 Deep Rocking한 <화이트데이 콘서트>
Collaboration Project Concert '+ [ plus ]'

부활 Collaboration Project의 세번째 주인공은 <짙은> !
<부활>, 3월 화이트데이, 대한민국 모던 록의 새로운 흐름 <짙은>과 한 무대 !!

그룹 <부활>과 감성 록밴드 <짙은>이 2011년 3월 12,13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부활+짙은, 여섯남자의 Deep Rocking한 화이트데이콘서트>란 타이틀로 한 무대에 선다

이는 부활 Collaboration Project '+ [ plus ]'의 시리즈로, 1월 박완규와의 디지털싱글곡 ‘비밀’ 발표와 2월 요조와의 ‘Rocking하고 Sweet한 발렌타인데이콘서트’ 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이다. 세련된 송라이팅과 절제된 보이스컬러로 주목 받고 있는 남성2인조 모던 록 밴드<짙은>과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활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 [plus]’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음악적 만남을 모색하고 후배 뮤지션과의 음악적 교류를 통해 보다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 진행되었다. 또한 올해 팀 결성 27주년 맞으며 작년에 이은 전국투어콘서트로 인기몰이중인 대한민국 대표 락그룹 '부활'과 정규앨범 [짙은]을 발매하며 평단과 음악팬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해, 제 6회 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부문과 최우수 모던록(노래) 부문 후보에도 오른 ‘짙은’과의 화이트데이 콘서트는, 단순한 게스트 형식의 합동공연이 아닌 선후배 뮤지션에 대한 존경과 각기 다른 장르에 대한 이해 그리고 즐거운 변화를 추구하는 두 아티스트간의 바램으로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행보이다.

27년차 선배와 7년차 후배가 서로에게 전하는 화이트데이 선물 !

음악적 색깔이 뚜렷한 '부활'과 '짙은' 여섯 남자가 만들어 낼 무대는 쉽게 상상하기 힘들며, 그만큼 그들의 만남으로 그려질 시너지 효과에 대한 주변의 관심 또한 뜨겁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진행될 이번 공연은, 서로의 대한 음악적인 진솔한 고백과도 같은 시간이 될 것이며 그 즐거운 에너지는 공연장을 채운 관객들에게 온전히 전달되어 두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달콤하고 진한 화이트데이의 선물과도 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

‘부활’ + ‘짙은’ = Deep Rocking !!

<부활>은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음악인생을 담은 KBS 드라마스폐셜 ‘락락락(락 ROCK 樂 )’으로 부활의 감동적인 음악스토리와, 예능에서의 모습이 아닌 천재 기타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대중들에게 깊이 각인 시키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지난해 발표한 <12집 part2>, <사랑해서 사랑해서> 디지털 싱글, 전국투어의 성공적인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락 그룹으로 재조명되고 있으며 제 3의 전성기를 맞이하여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그 인기에 안주하지 않고 2011년 새로운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음반발표와 공연으로 후배 뮤지션들에게 지표가 되는 행보를 위해 여념이 없다.

<짙은>은 성용욱과 윤형로의 2인조 밴드로 2005년 결성되었다. 두 사람의 싱어송라이터로 구성된 ‘짙은’은 ‘빛깔이 강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순 한국말을 밴드명으로 개성이 강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의 곡들로 평단과 대중에게 고루 사랑 받는 밴드이다.
[짙은]과 [Wonderland] 두 개의 앨범으로 대한민국 모던 록의 새로운 흐름이라는 평을 받고있다.

국내 대중문화의 중요한 플렛폼 역할을 하는 60명의 인사들에게 ‘한국 모던 록의 뉴웨이브’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음악성을 인정받아 MBC 드라마 ‘트리플’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EP ‘Wonderland’를 발매해 다수의 공연으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한번에 받으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지산밸리록페스티벌, 펜타포트록페스티벌,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뷰티풀민트라이프 등 국내 굵직한 페스티벌에 참가해 매 공연마다 음악팬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은 짙은은 이번 콘서트에서 그들만의 감성을 노래한다. 세련된 모던 록에 귀를 당기는 매력적인 보컬로, 절제된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것 이다

<부활>과 <짙은>, 그리고 공연장을 채운 관객 서로가 + [ plus ] 가 될 Deep Rocking 한 화이트데이 콘서트는 상상 그 이상의 무대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