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노래愛사랑애 美아름다울미親친할친 男子남자

’2011 조항조 전국 투어 콘서트

“대박 터졌다” 박하나가 두 동강이로 갈라져 나둥그러지면서 박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눈은 감길 줄을 몰랐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온갖 금은보화를 마음 한 켠에 채우며 130분 내내 찬란하고, 웅장한 무대를 숨죽이고 지켜보면서 가슴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주워 담느라 정신이 없었다. 100여명의 스태프들과 더불어 박을 가르던 조항조가 노래라는 세상의 큰 감동을 전하기 위해 저돌적인 열정과 충동하면서 만들어 낸 조항조 콘서트를 두고 관객들은 흥부네 박이 터진 것처럼 기뻐하며 짜릿한 콘서트라고 평을 아끼지 않는다.

바라만 보기에도 너무나 우월한 콘서트이기에 전국방방 곳곳에서 그 열기 또한 2011년 하늘을 찌를 기세다. 지난 2009년 생애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콘서트를 시작한지 어느새 세 번째 생일을 맞았다. 세상을 향해 과녁을 겨눈 조항조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차이!!를 콘서트를 통해 실현해 오면서 젊은 시절 보다 더 발 빠른 행보로 다양한 신곡을 발표하며 바쁜 일상을 채워가고 있다. 연이어 발표된 신곡 또한 뉴 트로트의 거장답게 우리의 삶과 녹녹치 않은 인생이 담겨진 스토리로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그래서일까? 마음이 먼저 달려가 그의 노래를 듣게 되고 마음이 남았던 자리라 찾는 관객들도 다시 그를 찾아오게 하는 매력적인 콘서트의 진수를 제대로 선보이고 있다. 이런 조항조가 2011년 아름다운 노래로 새로운 세상을 지휘하기 위해 힘찬 돋음 닫기를 시작했다. 일명 줌마 부대를 몰고 전국 방방곳곳을 누비며 뉴 트로트의 신화를 만들기 위해 기존 콘서트와의 차별화를 선언, 매 순간 전율을 느끼며 감동이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2011년!! 기대를 넘어 강한 호기심이 시동을 건다.

노래愛 美親 男子 조항조 콘서트가 꿈꾸는 세상에는 언제나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있다. 넋두리 같은 세상살이도 조항조의 털털한 웃음에 그저 털어낼 수 있어 좋고 일상에 파묻혀 지겹게 탈피하고 싶은 반복적인 생활은 조항조의 노래가 있어 늘 위로가 되었다. 이처럼 가슴 따뜻한 남자 조항조가 꿈꾸는 세상에 발을 들여놓길 바란다. 넘치는 즐거움이 아니더라도 가슴 훈훈한 세상살이와 상상 그 이상의 감동이 노다지처럼 쏟아질 것이다.

조항조는 1979년 그룹사운드 “서기 1999”년의 리드 싱어로 활동하던 락 가수이지만 세월 앞에서 트로트가 주는 매력에 빠져 지난 수년간 국민의 심금을 울리며 희노애락을 같이 해 온 우리나라 대표 트로트 가수다. 조항조의 저력은 아마도 그의 노래가 우리 삶의 중심축에서 많은 기운과 에너지를 심어주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다. 이미 국민가요로 인정받아 온 “남자라는 이유로”와 “만약에”, “사나이 눈물”, “거짓말” 등을 통해 세간의 관심을 증폭시킨 바 있으며 2010년 발표된 “가지마”, “정녕”, “아직도” 또한 빠른 상승세로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래서 더 기대 할 수 밖에 없는 2011년 콘서트에서 그는 과연 무엇을 보여 주고 찾아오는 관객들을 감동시킬지 궁금하다. 노래에 있어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파이긴 해도 130분 동안 관객으로 하여금 우레와 같은 박수와 찬사가 빵빵 터져야 할 거대한 박을 켜기 위해 그는 오늘도 쉬지 않고 노래와 춤 그리고 맛깔스런 연출의 묘미를 맹렬하게 연습하고 있다. 특히 누구나 추억할 수 있는 감동 속에서 “情” 을 되새길 수 있으며 그 기억이 삶이 되고 추억이 되어 세월 앞에 표구가 될 수 있는 진한 감동의 대 서사시를 열 계획이다.
2011년 아무리 나누고 자르고 쪼개어도 세상 안에서 하나가 될 수밖에 없는 특별한 향연을 준비하는 조항조의 마음속에는 이미 38.3°C의 뜨거운 열정이 몸부림 치고 있다.

2011년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 조항조의 신바람이 대한민국을 춤추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