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서울그랜드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
캄머필하모니 카메라타 레오폴디나 초청 한ㆍ독 교류음악회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민간예술단체의 자존심
오는 2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서울그랜드합창단(단장 황남석)의 열 세 번째 정기연주회가 개최됩니다. 서울그랜드합창단은 2006년 창단 이래 '더 많은 이웃과 함께 좋은 합창음악을'이라는 모토로 일반 대중의 정서함양에 기여함은 물론 유럽의 정통 합창음악 및 세계 각국의 민요와 동요를 두루 섭렵함으로써 합창애호가들에게도 폭넓은 감동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독일의 캄머필하모니 카메라타 레오폴디나(지휘 조장훈)을 초청하여 브람스 <집시 노래>와 바흐 <커피 칸타타>, 슈베르트를 무대에 올립니다. 소프라노 오주현, 테너 하만택, 바리톤 정건채가 독창자로 나서며 원전연주 재현에 쓰일 쳄발로와 오르겔포지티브를 오르가니스트 박은혜, 피아니스트 양지영이 담당합니다.
캄머필하모니 카메라타 레오폴디나 초청 한ㆍ독 교류음악회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민간예술단체의 자존심
오는 2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서울그랜드합창단(단장 황남석)의 열 세 번째 정기연주회가 개최됩니다. 서울그랜드합창단은 2006년 창단 이래 '더 많은 이웃과 함께 좋은 합창음악을'이라는 모토로 일반 대중의 정서함양에 기여함은 물론 유럽의 정통 합창음악 및 세계 각국의 민요와 동요를 두루 섭렵함으로써 합창애호가들에게도 폭넓은 감동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독일의 캄머필하모니 카메라타 레오폴디나(지휘 조장훈)을 초청하여 브람스 <집시 노래>와 바흐 <커피 칸타타>, 슈베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