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영국이 자랑하는 20세기 음악천재 벤자민 브리튼의 유일한 피아노 협주곡, 쉽사리 다가서기 어려운 이 작품을 독일 출신의 피아니스트 페터 뢰젤의 정교한 해석으로 선보입니다.
더불어 곽승이 지휘하는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9번 <더 그레이트>는 슈베르트의 밝고 당당한 로맨시티즘과 장엄함의 극치를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