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를 바탕으로 소년과 노인, 물고기 청새치와의 관계에 상상을 더한 공연
- 2025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관객인기상’ 수상

줄거리

쿠바의 한 바닷가 마을에 사는 늙은 어부 산티아고. 그에게는 친구이자 든든한 동료인 소년
마놀린이 있다. 지난 84일 동안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산티아고는 85일째 아침 일찍
다시 한 번 노를 저어 홀로 먼 바다로 떠나는데... 노인은 무사히 물고기를 잡아 돌아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