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사실주의 연극의 대가, 안톤 체호프 작
[바냐 아저씨]
1900년 콘스탄틴 스타니슬랍스키의 초연 이후
수많은 극작가와 연출, 배우들로 부터 
사랑받아온 체홉의 4대 희곡 중 하나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에 다시 불러오다
연극 <바냐아저씨>는 특징적이게도 교수와 부인이 영지에 돌아왔다는 크나큰 사건이 지나간
이후를 
배경으로 부터 시작한다.
이후 일어나는 일들에선 우리내 삶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삶과 사랑, 
권력구조에서의 주도권 다툼 등을 그려낸다. 
사람 일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는 말이 있다면 
그 삶이 계획되어 있다 할지라도 
전혀 예고하지 않은 일들로 절망에 빠진다면 
우리들은 무엇으로 
삶을 살아나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그 답은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캐릭터

보이니쯔키 이반 페뜨로비치(바냐) | 소냐의 백부

소피야 알렉사드로브나(소냐) | 세레브랴코프의 딸

엘레나 안드레예브나(엘레나) | 세레브랴코프의 젊은 아내

아스트로프 미하일 르보비치(아스트로프) | 의사, 바냐의 친구

세레브랴코프 알렉산드로 블라디미로비치(세레브랴코프) | 은퇴한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