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너무나도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남남북녀가 만나 함께 살아가면서 남북한의 문화가
융화되고 그 속에서 새로운 문화가 탄생하는 과정을 조망한다.

줄거리

서로를 너무나도 사랑해서 동거까지 일사천리로 하게 된 남한남자 도하와 북한여자 수련. 함께
살아보니 둘은 달라도 참 많이 다르다. 과연 이들은 끝까지 이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