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발레와 함께하는 <봄의 소리 왈츠>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발레와 웅장한 오케스트라를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공연을 구성하였으며 아름다우누 봄의 느낌을 잘 표현한 요한스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 비발디 "봄", 신딩 "봄의 속삭임", 요제프스트라우스 "대장간 폴카", 요한슽라우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등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이며 발레작품으로는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중 "네 마리 백조의 춤", 호두까기 인형 중 아라비아, 중국, 프랑스, 러시아, 춤과 "꽃의 왈츠" 등을 공연한다.
또한 이 공연의 특징인 오케스트라와 발레의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발레리나가 매일 반복하는 몸 풀기(워밍업) 동작을 오케스트라 연주와 해설로 알알보며 오케스트라 악가의 연주를 발레 작품으로 표현하는 특징도 감상 할 수 있다.
단순히 감상만하고 돌아가는 경직된 공연의 틀에서 벗어나 다같이 손뻑치고, 노래하고, 연주하며 춤추는 순수 클래식 음악회로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부모에게는 가족의 소중함과 기쁨을 선사하는 클래식 가족사랑 음악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