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가요대상 “공연문화상”에 빛나는 공연계의 거성,
‘Soul together’로 돌아오다.

2009,2010년 두 차례의 성공적인 전국투어 콘서트와 브랜드 공연으로 안착한
더보컬리스트 콘서트로 2011 서울가요대상 '공연문화상'수상의 영광을 품에 안은
바비킴은 그동안 공연을 통해 이룬 성과를 인정받아 공연계의 새로운 거성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Soul together라는 타이틀로 공연 중심의 음악행보를 펼치게 되며,
무대에서 팬들과 또 다른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음악이 좋아, 가슴으로 노래하는 자유로운 음악인 바비킴

약간 어눌한 듯, 서툰 발음으로 말은 하지만,
그의 음악을 들으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그의 진심을 알 수 있게 된다.
진심어린 마음으로 음악을 전달하고자 하는 가수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노래에 담긴 그의 메시지는 유창한 민담가의 이야기보다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공감 가는 가사와 멜로디를 중심으로 음악적 기교보다 감성을 담아내어
이미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와 닿게 하여 진정한 소울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그저 음악이 좋아 가슴으로 노래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음악가 바비킴의 모습니다.

Soul together
가수와 관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든다는 것.
진솔한 목소리 하나로 관객들의 마음이 위로 받게 되는 것.
바비킴의 음악이 솔직하고 당당하기에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따뜻한 시선과 위로를 담은 노래로 사람들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전한다.
평범함 속에서 진솔한 삶의 모습을 함께 나누어 엮어가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똑같은 음악에 단순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그저 보고 듣는 것에서 벗어난 마음으로
음악을 느끼고 싶은 팬들에게 2011년 바비킴이 다시 한 번 손을 내민다.
남다른 감성과 라이브 실력을 겸비한 바비킴의 소울풀한 라이브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