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1년 4월 2일
세계를 빛낸 한국 영화음악의 거장, 그가 온다
부평아트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선보이는 개관기념 시리즈 “거장이 온다”의 첫 순서는 영화음악가이자 기타리스트인 이병우이다. 지난 10여 년 간 서울에서는 매년 정기 콘서트를 선보였지만 지방에서는 거의 만날 수 없었던 아티스트 중 하나가 바로 그이다. 그러나 그의 음악은 수많은 영화에 삽입되서 알게 모르게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운대(2009)’, ‘괴물(2006)’, ‘마더(2009)’, ‘왕의 남자(2005)’ 등 현재 가장 사랑받는 영화음악들은 모두 그의 손을 거쳤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한국 영화음악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음악가이자, 동시대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로써 그의 손놀림 하나 하나가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들을 웃기고 울리는 코드가 되어왔다.
이병우의 2011년 첫 콘서트이기도 한 이번 공연은 그가 지난 수년간 기타와 함께 작업한 모든 음악의 정수를 모아서 보여주는 자리로, 오케스트라와 밴드가 함께 한다. 연주자와 관객 모두가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4월 2일 ‘어느 멋진 날’, 그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세상의 모든 기타는 이병우를 향한다.
이병우는 기타로 할 수 있는 모든 음악을 표현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멀티 기타 플레이어다. 국내 핑거 스타일 기타리스트 1호이자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그는 클래식, 어쿠스틱, 일렉트릭 기타 연주는 물론 팝, 재즈, 블루스, 락, 발라드의 요소들을 클래식의 바탕 위에서 결합하여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독창적인 이병우 式 음악을 구현하고 있다.
그리고 이병우는 작사, 작곡, 편곡, 앨범 프로듀싱, 녹음, 음향디자인, 영화음악 제작을 하고, 작가주의 레이블 뮤직도르프의 음악감독, 신개념 기타를 만드는 기타 디자이너이자 대학에서 후진 양성을 하는 교수(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학과) 이기도 하다.
이병우는 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도 각 분야에서 경이로운 수준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의 다재다능함과 천재적인 음악성의 기반은 그가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던 11살 소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변하지 않았다. 그것은 물론, 지금 이 순간에도 그의 손에 들려있을 것이 분명한 ‘기타’이다.
세계를 빛낸 한국 영화음악의 거장, 그가 온다
부평아트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선보이는 개관기념 시리즈 “거장이 온다”의 첫 순서는 영화음악가이자 기타리스트인 이병우이다. 지난 10여 년 간 서울에서는 매년 정기 콘서트를 선보였지만 지방에서는 거의 만날 수 없었던 아티스트 중 하나가 바로 그이다. 그러나 그의 음악은 수많은 영화에 삽입되서 알게 모르게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운대(2009)’, ‘괴물(2006)’, ‘마더(2009)’, ‘왕의 남자(2005)’ 등 현재 가장 사랑받는 영화음악들은 모두 그의 손을 거쳤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한국 영화음악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음악가이자, 동시대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로써 그의 손놀림 하나 하나가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들을 웃기고 울리는 코드가 되어왔다.
이병우의 2011년 첫 콘서트이기도 한 이번 공연은 그가 지난 수년간 기타와 함께 작업한 모든 음악의 정수를 모아서 보여주는 자리로, 오케스트라와 밴드가 함께 한다. 연주자와 관객 모두가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4월 2일 ‘어느 멋진 날’, 그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세상의 모든 기타는 이병우를 향한다.
이병우는 기타로 할 수 있는 모든 음악을 표현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멀티 기타 플레이어다. 국내 핑거 스타일 기타리스트 1호이자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그는 클래식, 어쿠스틱, 일렉트릭 기타 연주는 물론 팝, 재즈, 블루스, 락, 발라드의 요소들을 클래식의 바탕 위에서 결합하여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독창적인 이병우 式 음악을 구현하고 있다.
그리고 이병우는 작사, 작곡, 편곡, 앨범 프로듀싱, 녹음, 음향디자인, 영화음악 제작을 하고, 작가주의 레이블 뮤직도르프의 음악감독, 신개념 기타를 만드는 기타 디자이너이자 대학에서 후진 양성을 하는 교수(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학과) 이기도 하다.
이병우는 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도 각 분야에서 경이로운 수준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의 다재다능함과 천재적인 음악성의 기반은 그가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던 11살 소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변하지 않았다. 그것은 물론, 지금 이 순간에도 그의 손에 들려있을 것이 분명한 ‘기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