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Into the Baroque Music”
바로크음악 속으로
‘바로크음악은 어렵다’??
벨아르코가 들려주는 바로크음악은 즐겁다!!
매 공연마다 탁월한 연주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로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온 앙상블 벨아르코!
바로크음악의 차분함과 고상함이 어울리는 따스한 3월!!
절제된 표현과 바로크음악만의 품격있는 바로크 음악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어느덧 기나긴 겨울의 추위에서 벨아르코가 바로크음악으로 봄을 알린다. 이번 공연의 전체 프로그램은 바로크음악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대전에서 큰 활약을 선보이는 젊은 음악인들의 대폭적인 참여로 그 공연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앙상블 벨아르코는 2004년 최초 결성되어 (구)시민회관(현, 연정국악문화회관) 초청 연주와 공주영상대 음악과 교수 음악회 및 MBC 찾아가는 예술무대 출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매 해마다 대중성을 겸비한 참신한 내용의 공연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앙상블 벨아르코는 대전의 클래식음악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다양해져가는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적극 수용, 충족해나가고 있으며, 더 나아가 지역문화예술의 발전과 민간예술단체의 활성화 그리고 실내악의 대중화 추진과 발전에 목적과 취지를 두고 있다.
본 공연 1부에서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번 G장조를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황성순과 정형준이 하프시코드 콘체르토 F단조를 연주한다. 특히 바로크시대 특징인 폴리포니(대위법)적 선율이 두 대의 피아노로 연주되어 묘한 바로크음악의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협주곡 RV. 547 역시 바흐와는 다른 비발디만의 바로크 색채를 첼리스트 김창헌과 바이올리니스트 정하나가 그려낼 것이다. 2부에서는 비발디 사계를 바이올리니스트 마영님이 연주한다. 이미 대전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마영님이 보여주는 바로크음악의 사계절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의 색다른 감상 포인트는 같은 바로크 시대 안에서의 바흐와 비발디 음악세계의 비교에 있다. 1600년대 후반. 바흐와 도미니코 스카를라티, 헨델, 비발디 등. 바로크를 대표하는 많은 음악가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바흐와 비발디, 두 음악가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사람 역시 바로크 시대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분명 두 위대한 작곡가의 음악은 차이점이 있을 것이다.
어느새 앙상블 벨아르코 정기연주회가 5회를 맞이한다.
싱그러운 푸른잎이 돋아나는 3월. 벨아르코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도약하고자 한다. 창단 초기의 순수한 예술적 정신으로 더 좋은 공연을 보여주기 위하여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다.
바로크음악 속으로
‘바로크음악은 어렵다’??
벨아르코가 들려주는 바로크음악은 즐겁다!!
매 공연마다 탁월한 연주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로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온 앙상블 벨아르코!
바로크음악의 차분함과 고상함이 어울리는 따스한 3월!!
절제된 표현과 바로크음악만의 품격있는 바로크 음악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어느덧 기나긴 겨울의 추위에서 벨아르코가 바로크음악으로 봄을 알린다. 이번 공연의 전체 프로그램은 바로크음악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대전에서 큰 활약을 선보이는 젊은 음악인들의 대폭적인 참여로 그 공연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앙상블 벨아르코는 2004년 최초 결성되어 (구)시민회관(현, 연정국악문화회관) 초청 연주와 공주영상대 음악과 교수 음악회 및 MBC 찾아가는 예술무대 출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매 해마다 대중성을 겸비한 참신한 내용의 공연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앙상블 벨아르코는 대전의 클래식음악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다양해져가는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적극 수용, 충족해나가고 있으며, 더 나아가 지역문화예술의 발전과 민간예술단체의 활성화 그리고 실내악의 대중화 추진과 발전에 목적과 취지를 두고 있다.
본 공연 1부에서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번 G장조를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황성순과 정형준이 하프시코드 콘체르토 F단조를 연주한다. 특히 바로크시대 특징인 폴리포니(대위법)적 선율이 두 대의 피아노로 연주되어 묘한 바로크음악의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협주곡 RV. 547 역시 바흐와는 다른 비발디만의 바로크 색채를 첼리스트 김창헌과 바이올리니스트 정하나가 그려낼 것이다. 2부에서는 비발디 사계를 바이올리니스트 마영님이 연주한다. 이미 대전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마영님이 보여주는 바로크음악의 사계절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의 색다른 감상 포인트는 같은 바로크 시대 안에서의 바흐와 비발디 음악세계의 비교에 있다. 1600년대 후반. 바흐와 도미니코 스카를라티, 헨델, 비발디 등. 바로크를 대표하는 많은 음악가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바흐와 비발디, 두 음악가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사람 역시 바로크 시대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분명 두 위대한 작곡가의 음악은 차이점이 있을 것이다.
어느새 앙상블 벨아르코 정기연주회가 5회를 맞이한다.
싱그러운 푸른잎이 돋아나는 3월. 벨아르코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도약하고자 한다. 창단 초기의 순수한 예술적 정신으로 더 좋은 공연을 보여주기 위하여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