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교향악의 시원, 창시자와 천재의 무한충돌
2011 아람누리 심포닉 시리즈 - 하이든 vs. 모차르트
2011년, 고양문화재단은 국내의 우수 교향악단과 연주자들이 출연하는 <아람누리 심포닉 시리즈>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하이든 vs. 모차르트>를 테마로 총 3번의 공연을 선보이는 올해는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렸던 작곡가 하이든과 타고난 천재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작품을 남겼던 모차르트의 대표작들을 중심으로 오케스트라 음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교향곡의 발전상을 살펴본다.
3월 26일 김대진과 수원시향,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꾸미는 모차르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5월 14일 정치용과 KBS교향악단, 첼리스트 정명화의 하이든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이번 시리즈는, 두 작곡가의 작품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10월 28일 최희준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무대로 막을 내린다.
정치용 & KBS교향악단의 하이든
무려 100곡이 넘는 교향곡을 남기며 교향곡의 군주이자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추앙받는 작곡가하이든의 작품들은 국내의 대표적인 중견지휘자 정치용과 최정상급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그리고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의 연주로 만나보자.
관록있는 연주진이 총출동해 깊이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교향곡의 세계에 막 발을 들여놓았던 하이든의 초기 교향곡과 완결판이라 할 수 있는 마지막 교향곡 제104번 D장조 「런던」, 그리고 첼로 협주곡 C장조이다. 오늘날에는 자주 연주되지 않는 하이든의 초기 교향곡을 비롯해 후기 작품을 한번에 감상할 이번 무대는 오늘날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교향곡의 시원을 살펴볼 수 있는 귀한 무대가 될 것이다. 뛰어난 바톤 테크닉과 정교한 해석을 자랑하는 지휘자 정치용과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로 오래도록 사랑 받아 온 정명화, 명실상부한 국내 오케스트라의 대표주자 KBS교향악단이 함께한다.
2011 아람누리 심포닉 시리즈 - 하이든 vs. 모차르트
2011년, 고양문화재단은 국내의 우수 교향악단과 연주자들이 출연하는 <아람누리 심포닉 시리즈>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하이든 vs. 모차르트>를 테마로 총 3번의 공연을 선보이는 올해는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렸던 작곡가 하이든과 타고난 천재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작품을 남겼던 모차르트의 대표작들을 중심으로 오케스트라 음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교향곡의 발전상을 살펴본다.
3월 26일 김대진과 수원시향,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꾸미는 모차르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5월 14일 정치용과 KBS교향악단, 첼리스트 정명화의 하이든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이번 시리즈는, 두 작곡가의 작품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10월 28일 최희준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무대로 막을 내린다.
정치용 & KBS교향악단의 하이든
무려 100곡이 넘는 교향곡을 남기며 교향곡의 군주이자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추앙받는 작곡가하이든의 작품들은 국내의 대표적인 중견지휘자 정치용과 최정상급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그리고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의 연주로 만나보자.
관록있는 연주진이 총출동해 깊이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교향곡의 세계에 막 발을 들여놓았던 하이든의 초기 교향곡과 완결판이라 할 수 있는 마지막 교향곡 제104번 D장조 「런던」, 그리고 첼로 협주곡 C장조이다. 오늘날에는 자주 연주되지 않는 하이든의 초기 교향곡을 비롯해 후기 작품을 한번에 감상할 이번 무대는 오늘날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교향곡의 시원을 살펴볼 수 있는 귀한 무대가 될 것이다. 뛰어난 바톤 테크닉과 정교한 해석을 자랑하는 지휘자 정치용과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로 오래도록 사랑 받아 온 정명화, 명실상부한 국내 오케스트라의 대표주자 KBS교향악단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