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 공연에서 관객은 각자의 자리에 앉아 홀로 천천히 산책을 합니다.
오직 소리와 빛, 각자에게 주어진 작은 무대들을 따라 조용히 길을 따라가 봅니다.
길 위에서 생명이 담겨있는 흙을 만나고,
내 안에 심장을 만나고,
나의 작은 입자가 무한한 공간으로 여행하는 것을 지켜봅니다.
그리고 우연히 만난 작은 돌멩이.
돌멩이에게 숨을 불어넣어 각자의 산책길을 걷습니다.
길 위에는 아름다움도 있지만 직면하기 무서운 ‘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를 허락받지 않으면서,
이제껏 산을 넘어온 나 자신을 존중하며 걷다 보면
아마 발견하게 되실 거예요.
내가 여기 이렇게 숨 쉬고 살아있음을.
오직 소리와 빛, 각자에게 주어진 작은 무대들을 따라 조용히 길을 따라가 봅니다.
길 위에서 생명이 담겨있는 흙을 만나고,
내 안에 심장을 만나고,
나의 작은 입자가 무한한 공간으로 여행하는 것을 지켜봅니다.
그리고 우연히 만난 작은 돌멩이.
돌멩이에게 숨을 불어넣어 각자의 산책길을 걷습니다.
길 위에는 아름다움도 있지만 직면하기 무서운 ‘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를 허락받지 않으면서,
이제껏 산을 넘어온 나 자신을 존중하며 걷다 보면
아마 발견하게 되실 거예요.
내가 여기 이렇게 숨 쉬고 살아있음을.
줄거리
산책 설계자 – 김정 (배우,창작자)
작고 귀여운 것을 좋아합니다. 느립니다. 자연을 좋아합니다. 조용한 것을 즐깁니다.
정성스러운 기운을 좋아합니다. 가장 실천하고 싶은 가치는 ‘용기’입니다.
수많은 부침 속에서 연극의 언어로 ‘현재’에 있는 법을 찾고 있습니다.
2024 숨쉬듯 귀엽게, ROO에 이어 ‘나의 있음을 발견하기’ 프로젝트로 홀로 다정히
가는을 기획했습니다. 관객 모두에게 선물 같은 공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고 귀여운 것을 좋아합니다. 느립니다. 자연을 좋아합니다. 조용한 것을 즐깁니다.
정성스러운 기운을 좋아합니다. 가장 실천하고 싶은 가치는 ‘용기’입니다.
수많은 부침 속에서 연극의 언어로 ‘현재’에 있는 법을 찾고 있습니다.
2024 숨쉬듯 귀엽게, ROO에 이어 ‘나의 있음을 발견하기’ 프로젝트로 홀로 다정히
가는을 기획했습니다. 관객 모두에게 선물 같은 공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