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껴라! 춤춰라! 애시드 재즈의 지존.
인코그니토 서울 콘서트

애시드 재즈의 지존, 인코그니토가 오는 4월 9일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미로콰이, 디사운드등과 함께 애시드 재즈의
최고봉으로 손꼽히는 인코그니토는 이번 서울 콘서트를 통해 풍성한
재즈 음악과 흥겨운 무대매너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다시 한번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전석 스탠딩 공연의 신화!
4월 9일, 광란의 파티가 시작된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들썩이게 했던 애시드 재즈의 지존, 인코그니토가
2년 만에 다시 한국 팬들을 찾아온다. 2009년 서울재즈페스티발에서
헤드라이너로 참가하여 관객들을 황홀경에 빠뜨렸던 인코그니토! 재즈에 힙합,
소울, 펑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버무린 퓨전 재즈와 흑인 특유의 그루브감을
세련되게 접목시킨 흥겨운 무대로 당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가득 메운
3천 여명의 관객들을 모두 일어나 춤추게 하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애시드 재즈 그룹이다.

인코그니토는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장 폴 마우닉(Jean-Paul Maunick)을
주축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1981년 발매된 데뷔앨범 ‘ Jazz Funk’로
랩, 힙합, 락, 얼터네이티브 뮤직 부문에서 동시에 빌보드 차트 상위에 랭크되며
애시드 재즈의 장을 열었다. 토니(Tony Momrelle), 이매니(Imaani),
메이사(Maysa Leak) 등 실력 있는 객원 싱어들이 활동하며 각 앨범마다
다양한 보컬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이 특징. 그리고 2010년까지
14번째 앨범 ‘Transatlantic RPM’을 발표하는 등 30여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자미로콰이와 함께 애시드 재즈의 최고봉으로 손꼽히고 있다.

인코그니토의 서울 콘서트는 프론트맨 장 폴 마우닉을 포함하여 최근 발표된
14집 앨범에 객원 싱어로 참여한 조이 로즈(Joy Rose),
찰리 록우드(Charlise Rookwood), 바네사 헤인즈(Vanessa Haines) 등
총 12명이 내한, 풍성하고 세련된 라이브 무대를 통해 애시드 재즈의 정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파티와 춤이 없는 공연은 하지 않겠다”라는
장 폴 마우닉의 말처럼 앉아서 듣는 재즈가 아닌 맘껏 느끼고, 즐기며,
춤추는 흥겨운 콘서트로 진행,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광란의 파티를 선사할 것이다.
부드러움과 흥겨움의 절묘한 조화, 앉아있는 사람도 일어나 춤추게 만드는
인코그니토의 열정적인 무대는 4월 9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