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낮의 설레는 기다림
마티네 2025

4월 첫손님

독보적 음색과 음악성의 클라리넷티스트 조성호가
춘천문화재단의 마티네 2025의 첫 문을 연다

섬세한 터치와 음색의 피아니스트 김재원과 함께하는 이번 마티네는
지난 11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 조성호 리사이틀 <포멀 앤 인포멀>의
피아졸라 레퍼토리를 확장하여 춘천문화예술회관의 마티네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정성껏 구성하였다

4월 조성호와 김재원의 양복입은 탱고와 함께 아르헨티나 골목의 한 살롱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