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넌버벌 퍼포먼스 <비빔밥>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 “비빔밥”을 소재한 넌버벌 퍼포먼스 - 국내 초연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에딘버러 페스티벌 참가로 세계가 작품성과 대중성 인정.

강한 일렉트로닉을 사용한 비트 박스
역동적인 하모니는 생동감을 전달
아크로바틱과 비보잉의 Movement 퍼포먼스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Magic 퍼포먼스
가야금, 거문고, 소금 등 한국적인 악기 선율
한식의 세계화 취지를 살린 비빔밥 시식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화려한 Mixing 퍼포먼스
동양의 미와 현대적 영상의 Fantastic 퍼포먼스

비트박스, 무술액션, 아크로바틱, 비보잉, 매직, 한국전통국악기 블랙라이트,
인형극, 비빔밥 시식, 난타, 환타스틱한 영상 등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장르가 마치 비빔밥처럼 하나가 되는 퍼포먼스!!!!!


줄거리

옛날 한국의 전통적인 부엌 안 무림의 고수가 무공에 가까운 퍼포먼스로 요리를 하고 있다.
드디어 음식의 비법이 완성되려는 순간, 자객들이 등장하고 상처를 입은 달인은 위협을 피하기 위해 부엌 안의 항아리 뚜껑을 열고 마법을 사용해 수묵화 그림 속으로 사라진다.
화면은 다시 현재의 한국...
신장 개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주한 모습의 식당. 주방장과 요리사들이 경쾌한 힙합 리듬에 맞춰 요리를 하고 있다.
오늘의 특별메뉴는 바로 비빔밥!
요리의 완성을 위해 마지막 고추장 소스를 넣기 위해 오래된 항아리를 열자, 봉인이 풀린 듯 달인이 등장한다.
현대에 나타난 달인은 요리사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그들에게 비빔밥의 비법과 자신의 무공을 전수하면서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실수로 다시 한번 항아리가 열리고 자객들이 주방에 침입하게 되고 달인은 위협을 받는데...

과연 달인은 요리사들에게 숨겨진 비법전수를 완수할 수 있을까?